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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스릴러드라마 추천 Netflix '너의 모든것 YOU' 시즌 1 리뷰 (스포없음)

 

'너의 모든 것' 포스터

제목 보고 포스터만 보면 누가 봐도 로맨스 영화 같지 않나요?

저도 이 드라마를 처음 재생한 목적은 로맨스 드라마를 보려고 재생을 했는데

이 드라마는 로맨스가 아닙니다!

이 드라마는 스릴러입니다!!

다행히(?)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써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요 

최근에 시즌 2가 나왔는데 저는 지금 아직 안 본상태로 시즌 1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의 스포일러 없는 ' 너의 모든 것 YOU ' 리뷰 한번 볼까요

'너의 모든 것 YOU' 리뷰


 

' 너의 모든 것 ' 남자주인공 조(펜 바드글리)

남자 주인공 '조(펜 바드글리)' 때문에

드라마 장르가 로맨스에서 스릴러로 바뀌게 되는데요.

서점 매니저로 일하는 는 누가 봐도 평범하게 생겼어요.

전형적인 착한 남자 스타일이죠.

주변에 여자도 별로 없고

밤마다 술을 진탕 마시거나 하지도 않고 

서점 매니저에 걸맞게 문학적인 지식이 아주 많은 똑똑한 남자인 것처럼 보이죠.

 

 

 

그가 일하는 서점으로 여자 주인공 '벡(엘리자베스 라일)'이 들어옵니다.

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보통은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생기기기 시작하면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잖아요?

주변 사람을 통해서라던가 그 사람의 sns를 찾아본다거나

 다른 사람들과 똑같게 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왜 여기서 스릴러가 되는지 나옵니다!

 

 

 

 

의 생각에 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들 

즉, 자신과 이 여자 사이에 연인관계로 나아감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없애고 싶어 하고 실행에 옮기죠.

 

 

 

 

근데 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을 위해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정당화가 있게 보여 집니다.

은 이 모든 사실들을 안다면 굉장히 무섭겠지만 

이 드라마를 시청자로서 보는 제 입장으로는 

가 한 행동들이 소름 끼치거나 무섭게 느껴지지 않아요.

(왜냐면 벡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쓰레기, 똥차 수준으로 벡을 이용했던 사람들이 있거든요😖)

 

 을 위해서 한 행동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일이 커지면서 

그 사건들을 가 수습하기 위해 여러 사건들이 생기는 데 

자꾸 생기는 일 때문에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면서

다음 장면이 너무나 궁금해 다음화를 계속 재생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건 저만 보면서 느낀 건지 모르겠는데

이 조금 답답하게 해서 가끔씩 스토리 진행이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너의 모든 것 ' 벤

그러기엔 너무 이뻐요....😳

스토리 답답하게 만들어도 이쁘니까 용서가 된다 헤헤

의심을 잘 안 하고 사람들을 잘 믿는 의 성격 때문에

이 드라마가 타당성이 있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너의 모든 것' 캔디스

의 상상으로 전여친 캔디스가 가끔씩 등장하는데

시즌 1에서는 그녀에 대해 완전한 스토리가 나오지는 않지만 다음 시즌을 보라는 충분한 떡밥을 던져줍니다.

 

 

이 드라마가 로맨스 + 스릴러 이다 보니까

로맨스가 있긴 있는데 약간 야시시한 장면들이 나오니까

대중교통에서 이 드라마를 볼 때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니 갑자기?' 이러면서 저도 황급히 주변을 봤답니다🤣)



한 줄 리뷰

로맨스 30% + 스릴러 70%

평범한 척하는 사이코패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벌어지는 일


👇'너의 모든 것YOU' 리뷰 영상으로도 확인하세요👇

 

https://youtu.be/heD3zhZEt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