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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범죄 코미디 드라마 추천 '굿걸즈'

여러분들을 위해서 시원한 사이다 같은 언니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범죄코미디드라마 굿걸스 입니다. 

보통 범죄 드라마는 등장인물이 대부분 남자인 경우가 많은데 

굿걸즈의 주인공은 아주아주 평범한 가정주부들입니다!

 

 

 

 

 

굿걸스 리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세 여자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들이었어요.

제목 그대로 굿걸스였죠!

하지만 각자가 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오고야 맙니다.

 

 

 

 

 

주인공 베스의 남편이 집 답보 융자를 갚지도 않고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써버립니다. 

딸린 자식들은 4명인데 말인데  남편은 바람까지 피우고 있습니다

베스는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고 무너진 집안을 일으키기위해 돈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베스의 동생인 애니는 어렸을 때 사고를 쳐서 어린 나이에 딸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헤어진 전남편과 양육권으로 싸워야 하는데 변호사를 고용할 돈이 없습니다.

 

 

 

 

베스의 친구 루비에게는  아픈 딸 있었는데요.

 자신의 딸을 위해서 장기이식 수술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 셋은 각자의 목적인 돈을 위해 딱 한 번만 애니가 일을 하고 있는 마트를 털게 되는데....

그 딱한번 한일로  인해서 점점 판이 커지게 됩니다.

 

 

 

 

 

 

셋이 성격이 각자 다 다른데 서로 상호보완적입니다 .

 

 

 

 

 

먼저, 베스전형적인 가정주부 이죠.

돈 잘 벌어다 주는 남편도 있고 4명의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가정주부로 살다가 

남편의 외도도 알게 되고 범죄의 맛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모르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는데요. 

집에서 집안일만 하느라 몰랐던 자신의 소질을 알게 되죠.

그로 인해 베스는 자존감을 찾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이 셋의 범죄조직의 리더로 활동을 하게 되죠. 

 

 

 

 

 

베스의 여동생 애니사고를 몰고 다니는 스타일이랍니다.

보는 내내불안하게 만들지만 사람자체가 순수한사람같아서 미워하기는 좀그런 막내딸 같은 캐릭터이죠.

 

 

 

 

 

베스의 친구인 루비는 그나마 이 무리들 중 이성적으로 판단합니다.

뭔가 말도 안 되는 얘기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싶었을 때 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 루비 남편이 또 한 스윗해서 이 두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렇게 다른 성격을 가진 셋이 나오는 장면은 다들 입담이 장난 아니어서 정말 웃깁니다ㅋㅋㅋㅋ

 

와~~ 그리고 여기 음악 누가 선정했는지 이 드라마는 음악 맛집이에요!

범죄행위를 할 때나 사이다 같은 일침을 할 때 음악을 계속 다른 걸 틀어주는데

나도 모르게 그르부가 저절로 생기는 노래들을 틀어주죠.

 

등장인물의 상호보완적인 성격, 시의적절하게 달라지는 노래

그리고 거침없는 언니들의 사이다 발언 까지 정말 매력 넘치는 드라마 입니다!



한 줄 리뷰

평범한 주부들이 전혀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버는 방법 


👇'굿걸스' 리뷰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04PRmJpkfcE